(주)옵트론텍 대표이사 김호연 상무입니다.
(주)옵트론텍 前 대표이사인 임지윤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본 건은 2014년도에 임지윤 前 대표가 모 코스닥 기업에 개인적인 자격으로 진행한 투자와 관련된
사안으로 당사의 주식 및 재무활동과는 전혀 무관하며, 현재 임지윤 前 대표의 변호인은 개인의 법적 책임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형태로든 일체의 투자, 대여, 보증을 한 적이 없으며 이와 관련된 어떠한 손실도 발생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회사의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2016년 7월 1일부로 영입한 前 삼성전기 홍사관 부사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하고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당사는 광학 필름필터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아직 확정되지 아니하였고 회사와는 별개인 본 사건과 관련하여 추측성 보도로 인하여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주주이익의 훼손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임직원이 세계 최고가 되고자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사건으로 당사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2016년 9월 27일
주식회사 옵트론텍 대표이사 김 호 연